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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 조리정수기 누적 판매 3000대 돌파

하우스쿡은 조리정수기를 3년여간 누적 300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하우스쿡



하우스쿡이 조리정수기 누적 판매 3000대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우스쿡은 2016년 8월 처음 출시후 3년만에 이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B2C와 웰스토리, 아워홈 등 B2B, 해외 판매량을 합한 수치다.

조리정수기는 인덕션에 정수기를 결합한 컨버전스 가전이다. 인덕션과 정수기 공간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다.

하우스쿡은 특히 캐터링 업체가 조리정수기를 많이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들어서는 신혼부부와 싱글족 등 개인구매자도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우스쿡 신영석 대표는 "기술력과 편의성을 인정 받아 웰스토리, 아워홈 등 캐터링 업체는 물론 개인 구매도 늘고 있는 추세"라며, "고객 편의성을 더욱 증대시켜 시장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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