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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타트업 지원 'C랩 아웃사이드' 모집…1억 + a 지원

삼성전자가 올해에도 외부 유망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일부터 9월 11일까지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시작한다.

C랩 아웃사이드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2012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작한 C랩을 사외로 확대했다. 2022년까지 스타트업 300개 육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주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1년간 최대 1억원 사업 지원금을 받고,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 전용 업무 공간에 입주할 수 있다.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그 밖에 삼성전자와 사업협력과 CES 등 글로벌 IT 전시회 참가 지원 등 혜택도 주어진다.

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장 한인국 상무는 "혁신적이고 미래가 유망한 스타트업이 적극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삼성전자와 협력이 가능한 스타트업에는 파트너십 기회도 제공해 함께 성장하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선발된 '두브레인'은 삼성전자 사회공헌 활동인 스마트스쿨 커리큘럼을 같이 개발해 캄보디아에 시범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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