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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여야, 5조8000억원 추경 가결… 정부 제출 100일 만

여야가 2일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 5조8269억원과 일본의 경제보복 철회 촉구 결의안, 민생법안 140여건을 처리했다. 추경은 정부 제출 100일 만에 통과다.

여야는 이날 오후 9시경 7월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기금운용계획안, 142건의 법안, 인사안건 3건, 결의안 2건 등을 의결했다.

정부는 앞서 6조7000억원 규모 추경과 일본 수출규제 대응 추경 2732억원을 국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추경 심사를 맡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조3876억원을 감액했다.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 조치 등 경제보복과 관련한 철회 촉구 결의안은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국회는 또 최근 러시아·중국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 침범 관련 '동북아시아 역내 안정 위협 행위 중단 촉구 결의안' 역시 본회의를 통과시켰다.

기업의 규제를 일괄 완화하는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의 기한 연장을 골자로 한 개정안도 국회를 통과했다. 또 출·퇴근 시간 유상 카풀을 허용하고 택시사납금을 폐지하는 내용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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