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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경 배정계획안 가결… 민간지원 본격 돌입



정부는 3일 국회가 가결한 5조8269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배정계획안 등을 처리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추경안의 국회 증액에 대한 동의 및 예산공고안 1건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의 국회 증액에 대한 동의안 11건 ▲추경 배정계획안 1건 등을 의결했다.

정부가 추경 배정안을 확정하면서 경기 하방 위험 대응과 포항지진·강원산불 등 재해지역 지원을 위한 재정 집행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전망이다.

이번 추경은 일본의 경제보복 대응을 위한 2732억원 예산도 반영했다. 정부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 개발 관련 기업 자금 지원 등에 우선 투입한다.

이 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예산을 적재적소에 투입하겠다"며 "이번 추경에는 경기대처·민생안정·안전강화·미세먼지 저감 등의 사업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