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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강타, '아는 형님' 발언 재조명 "마음에 드는 여성에 휴대폰 줬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H.O.T. 강타의 스캔들이 대중에 큰 충격을 안긴 가운데, 강타가 '아는 형님'에 출연한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강타는 지난 2016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길거리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휴대폰을 주고 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타는 "전화를 하니 받더라"면서 "'아까 전화기 주인인데 말 걸 용기가 없어서 전화기를 드렸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했다"고 말했다.

이어 "만났는데 '이러지 말라'고 하더라. 데뷔 이후다. 내가 누구인지도 알고 있었다"고 털어놔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지난 2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강타가 자신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던 중 레이싱모델 우주안과 한 침대에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폭로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