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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산재노동자 자녀 100명 선발해 상해서 역사탐방

근로복지공단, 산재노동자 자녀 100명 선발해 상해서 역사탐방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산재자녀 장학생 100명을 선발해 5일부터 4박 5일간 중국 상해 등에서 역사탐방 해외캠프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캠프 참가자는 산재 사망 노동자와 중증 장해가 남은 산재 노동자 자녀 중 고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우선 선발 순위에 따라 선발했다.

참가 학생들은 캠프 1일차에 상암 MBC 월드투어를 통해 한류 콘텐를 경험하고 오후에는 근로복지공단 홍보대사인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와 만남을 갖고, (사)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사업회 박덕진 실장의 역사 강의를 듣는다.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는 3박 4일 일정 중에는 상해 임시정부청사, 루쉰공원의 윤봉길 의사 추모관을 방문하고, 중국 유학생 선배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심경우 이사장은 "산재 장학생이 역사체험을 통해 우리민족의 자긍심을 키우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장학 캠프를 앞으로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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