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크게 가격으로 한판 붙자!' 롯데마트에 가면 체감물가 '뚝'↓
최근 화이트리스트 제외와 경제 성장률 하락 등 국제적 어려움과 함께 체감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쉽게 열리지 않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7일부터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더위야 통크게 가격으로 한판붙자' 행사를 열고 매출 부진을 타개한다.
먼저, 가족과 함께 휴가지에서 즐길 수 있는 '미국산 초이스 냉장 척아이롤(100g)'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미국산 초이스 냉장 부채살(100g)'도 기존 2600원 대비 저렴한 1560원에 선보인다.
또한, 여름철 대표 과일인 'GAP 임실 복숭아'와 'GAP 햇사레 복숭아'(각 8-14入/1박스/국산)를 롯데와 KB 국민 등 5대 카드(신용/체크/앱카드 포함)로 구매하면 각각 1만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휴가철 빠질 수 없는 간단한 간식거리도 선보인다.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옆에 두고 먹으면 입이 심심하지 않게 할 수 있는 건강 간식거리인 '구운 아몬드(480g/미국산/봉)' 등 인기 견과류 12종을 종류와 가격에 상관없이 2봉 이상 구매시 정상가의 50% 할인된 가격인 1봉당 4990원에 판매하며, 16개 초밥이 1팩에 들어있는 '만원이 행복 초밥세트'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전략부문장은 "올 여름 전체 휴가객의 40%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에 앞두고 롯데마트만의 특징을 살린 '통큰 가격' 행사를 준비했다"며, "최대 50% 할인된 가격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동일 기간 동안 '요리하다 부산식 밀면(874g, 4980원)'과 '요리하다 쫄깃한 찹쌀탕수육(600g, 5980원)' 등 롯데마트 PB행사 상품을 구매한 엘포인트(L.POINT) 고객이면 누구나 최대 20배의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는 '롯데마트 BEST PB' 상품 대전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