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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성인남녀 42% 광복절 특사에 부정적… 풀어주면 안되는 대상은 성범죄자, 정치인 순

성인남녀 42% 광복절 특사에 부정적… 풀어주면 안되는 대상은 성범죄자, 정치인 순

인크루트·알바콜, 회원 966명 설문조사

올해 8.15 광복절 특사에 대한 찬반 현황 /인크루트·알바콜



성인남녀 42%는 광복절 특별사면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대상은 성범죄자, 정치인, 도로교통법 위반자 순이었다.

12일 인크루트가 알바콜과 함께 성인남녀 966명을 대상으로 올해 광복절 특사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8%는 찬성을, 42%는 반대를 선택했다.

특사 찬성 이유로는 ▲'단순실수, 단순초범은 사면해줘야'(64%) ▲'생계형 운전자에게는 재기의 기회를 줘야'(30%)라는 응답이 많았다. 특사 반대 이유로는 ▲'범죄는 범죄'(33%) ▲'법 잘 지키고 사는 사람에 대한 역차별'(29%) ▲'법 무시 풍조 만연'(19%) ▲'재발위험'(18%) 순이었다.

사면을 반대하는 대상에 대해 선택하게 한 결과 ▲'성범죄자'(21%)가 가장 많았고, 이어 ▲'정치인'(17%) ▲'도로교통법 위반자 전부'(16%) ▲'도로교통법 위반자 중 음주운전자'(15%) ▲'경제사범'(14%) ▲'장기수'(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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