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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홍선영 20kg 감량.. 뚜렷해진 이목구비 '미모 대박'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가수 설운도와 그의 아들 루민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루민은 홍선영을 보고 "살이 정말 많이 빠지셨다"고 놀라워했고, 이에 홍선영은 "조금 뺐다"라고 말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와 패널들도 "정말 살이 많이 빠졌다"고 술렁였다. 홍선영의 어머니는 "20kg을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38세인 홍선영은 지난 6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혈관 나이가 65세라는 진단을 받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