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이마트·이마트 에브리데이, 추석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집행

emart



이마트·이마트 에브리데이, 추석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집행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올해 추석을 맞아 중소 협력업체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1300여 협력사에 1500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금 규모는 이마트가 1000여 개 협력사에 약 1330억원,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350여 개 협력사에 약 175억원 규모다.

이번에 조기 지급되는 대금은 9월 15일 정산 분으로 이를 5일 앞당겨 추석 연휴전인 9월 10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협력업체들이 명절 때 상여금과 임금, 원자재 대금 등 자금소요가 많이 발생하는 것을 고려해 중소협력회사와의 상생을 위해 명절에 앞서 상품대금의 조기지급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마트는 지난 2008년부터 중소협력회사의 납품대금을 100% 현금으로 결제해 협력업체의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 자금 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납품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해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