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남은행은 오는 10월까지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를 신규 발급해 5만원 이상 이용 고객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7월중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를 신규 발급 받고 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도 포함된다.

아울러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200명에게 울산시 특산품 복조리 참메쌀(10kg)을 지급한다. 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송영훈 카드사업부장은 "울산 다자녀 아이들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는 의미를 담아 경품으로 울산 특산품을 준비했다"며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 발급 회원들이 많이 참여해 당첨 행운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EW 울산다자녀 사랑카드는 부모 중 1명 이상이 울산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만 18세 미만 자녀 2명 이상이 울산광역시에 실 거주중인 가정의 세대원이면 발급 가능하다. 주유(리터당 60원 할인), 쇼핑(5%), 커피(5%), 편의점(5%), 학원(9%), 병원(9%), 영화(2000원), 외식(5%), 유통(5%), 통신(5%), 놀이공원(무료입장 또는 50%) 등 업종에 대해 생활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