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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NBCI 영화관 부문 10년 연속 1위

4DX with ScreenX/CJ CGV



CGV 씨네&리빙룸 내부 전경/CJ CGV



CJ CGV,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NBCI 영화관 부문 10년 연속 1위

CGV가 국내 최고 브랜드 가치를 지닌 영화관으로 10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CJ CGV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9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멀티플렉스 영화관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고객 충성도 등을 평가하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 조사다.

CJ CGV는 극장의 기본 가치인 영화 관람 환경은 물론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 '컬처플렉스'로서 끊임없는 진화를 이어가고 있다. 트렌드를 반영한 신개념 특별관 및 문화 공간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세분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한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

영화 관람 환경의 주요한 요소인 3S(Screen, Sound, Seat) 고도화에 힘쓰는 동시에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특별관을 선보이고 있다. 오감체험특별관 '4DX', 다면상영특별관 'ScreenX', 세계 최초 통합관 '4DX with ScreenX' 등은 관람객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지난 4월 CGV왕십리에 오픈한 신규 특별관 '씨네&리빙룸(CINE&LIVING ROOM)' 또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선명한 LED 스크린과 최상의 사운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단순히 영화를 '관람'하는 공간을 넘어 '경험'을 만끽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자연 콘셉트의 잔디 슬로프 특별관 '씨네&포레(CINE&FORET)'도 국내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 5월 베트남에도 첫 선을 보였다. 이렇듯 CJ CGV는 새로운 관람 패러다임을 제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CJ CGV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참여형 문화 공간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지난해에만 극장형 방탈출게임 '미션브레이크(Mission, Break)'부터 체험형 미션 게임 '미션레이스(Mission Race)', 스포테인먼트 공간 '볼링펍(Bowling Pub)', 로비 라이브러리 '북&라운지(BOOK&LOUNGE)' 등을 새롭게 오픈했으며, VR 엔터테인먼트 공간 'V 버스터즈(V BUSTERS)' 리뉴얼 등을 통해 공간의 다양화를 추구했다.

CJ CGV는 10년 연속 NBCI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CGV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관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2주간 IMAX, 4DX, 스크린X, 4DX with ScreenX, 스타리움, 스피어X, 씨네&포레, 씨네&리빙룸, 프리미엄관 등 CGV의 특별관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연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윗박스, 에그박스와 소파 형태의 푹신한 컴포트석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진행 극장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J CGV 최병환 대표는 "10년 연속 최고 브랜드로 선정된 점은 매우 뜻깊고 감사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CGV는 극장의 기술 혁신과 라이프스타일 진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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