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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DGB대구은행-센드버드, 모바일 채팅 서비스 개발 나서

(왼쪽부터)전윤호 센드버드 CISO와 황병욱 아이엠뱅크 본부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 센드버드(SendBird)와 모바일 채팅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센드버드는 실리콘밸리에 창업해 전세계 157개국에 채팅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최근 페이스북에 투자했던 타이거글러벌사 외 여러 투자처로부터 시리즈B(1400억원이상)의 투자유치를 이뤄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은행은 생활금융 플랫폼 'IM샵' 앱을 통해 고객과 사업자간 채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IM샵 앱은 가맹점과 연계한 지급 결제 서비스, 계열사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금융 쇼핑몰이다.

대구은행은 계좌가 있는 모든 소상공인이 IM샵을 통해 사업장을 등록, 홍보할 수 있게 하고, 채팅창을 통해 고객 대상 쿠폰 지급, 실시간 상담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황병욱 IMBANK본부장은 "생활금융 플랫폼 'IM샵'을 통해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 업종 제휴 등을 추진해 고객 금융 생활을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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