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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성료…KOREA팀 3위

한국 KOREA팀과 유럽팀 경기 모습. /LG전자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가 뜨거운 관심 끝에 마무리됐다.

LG전자는 26일 경기도 곤지암리조트에서 제4회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폐막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승은 일본이 차지했다. 이날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미국팀을 5대4로 승리했다. KOREA팀은 아쉬운 3위를 차지했고, 또다른 한국팀인 WBAK는 6위에 머물렀다.

우승 트로피는 도자기로 만들어졌다. LG전자는 도자기가 특산품인 이천에서 열리는 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트로피를 트로피는 이천 도자기로 특별 제작해왔다.

한국 WBAK팀 주자가 일본팀과 경기에서 베이스에 안전하게 도착하고 있다. /LG전자



올해 대회는 기간을 4일에서 5일로, 경기수를 16경기에서 20경기로 늘려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가 선수들도 더 활발히 교류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LG전자 경영지원그룹장 전명우 부사장은 "대회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며 "국내 여자야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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