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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전자

LG전자, 유산균 57배 늘려주는 김치톡톡 출시

LG전자는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신형을 출시했다. /LG전자



LG전자 김치냉장고가 유산균 발효 기능을 더 업그레이드했다.

LG전자는 28일 LG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신형을 새로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뉴 유산균 김치+'를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산균을 일반 보관모드보다 최대 57배까지 늘리는 기능이다.

327리터, 402리터, 565리터 등 스탠드식 주요 모델에는 냉각-순환-유지로 이어지는 3단계 냉기케어시스템을 적용했다. 냉기를 고르게 뿌려주는 입체냉각, 6분마다 냉기를 순환시켜 온도편차를 최소화하는 쿨링케어, 별도 칸막이를 사용해 냉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는 냉기지킴가드 등을 탑재해 냉장성능을 극대화했다.

상단을 일반 냉장고처럼 쓰는 제품도 추가됐다. 505리터 크기로, '도어쿨링+'를 탑재해 도어 개방시 영향을 받는 부분 냉각 기능을 강화했다.

전 제품에는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가 적용됐다.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줄 뿐 아니라, 에너지 손실이 적어 효율도 18% 이상 높다.

출하가는 뚜껑식이 65만~123만원, 스탠드식은 158만~425만원이다. 색상은 9개로 구성했다. 크기는 128리터에서 836리터까지다.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전무는 "고객들에게 본질에 집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주방가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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