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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펜, 게임 컨트롤러로 변신…'캔디 크러시 프렌즈 사가' 헝그리 예티 업데이트

캔디 크러시 프렌즈 사가는 갤럭시 노트10 S펜만 가능한 헝그리예티 기능을 업데이트 한다. /삼성전자



갤럭시 S펜이 게임 컨트롤러로 변신한다.

29일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캔디 크러시 프렌즈 사가는 30일(현지시간) '헝그리 예티'를 업데이트한다.

캔디 크러시 프렌즈 사가는 인기 모바일 퍼즐 게임 캔디 크러시 사가 최신 시리즈다.

헝그리 예티는 증강현실(AR) 캐릭터로, 게이머에게 캔디를 선물 받는 등 다양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특히 헝그리 예티는 갤럭시 노트10과 갤럭시 노트10+ S펜을 컨트롤러로 지원한다. S펜을 흔들어 예티에 춤을 추게 하는 등 추가 동작을 이끌어낼 수 있다.

이는 갤럭시 노트10이 S펜에 '에어 액션'을 지원함에 따라 가능해졌다. 에어액션은 S펜에 가속도 센서와 자이로 센서를 새로 탑재해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는 기능이다.

제작사인 KING은 삼성전자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갤럭시 노트10과 갤럭시 노트10+에서만 새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캔디 크러시 프렌즈 사가는 갤럭시 노트10의 뎁스 비전 카메라를 통한 댄스 챌린지 기능도 탑재했다. 캐릭터가 춤추는 모습을 최대한 비슷하게 따라해 점수를 올리는 모드다.

앞으로도 갤럭시 노트10 S펜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응용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개발자 툴을 공개한 후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캔디 크러시 외에도 S펜을 활용한 게임과 응용 프로그램이 여럿 개발 중"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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