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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작가탄생 프로젝트' 출판기념회 개최

지난 7월 11일 '작가탄생프로젝트 in 전주' 프로그램 중 글쓰기 특강 사진.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은 오는 30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제14회 전주평생학습한마당'에서 신중년 작가들의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전주시 평생학습관과 협업해 지난 7월 한 달 동안 노년기 진입 직전인 50~60대 44명을 대상으로 '작가탄생 프로젝트 in 전주'를 진행했다. 이 아카데미를 통해 27명의 작가를 배출했다.

출판기념회에는 신중년 작가들의 가족, 지인들과 국민연금공단 김성주 이사장, 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주 연금공단 본부에서 처음 진행된 '작가탄생 프로젝트 in 전주'는 신중년이 인생 이모작을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노후준비 전문기관인 공단이 주관해 수강생이 한 달 동안 글쓰기에 대해 학습하고 자신의 삶이나 관심사에 대한 글을 쓰는 프로젝트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공단 전문강사의 브랜딩, 글쓰기 강의와 강원국 작가의 특강 등이 진행됐다. 글쓰기 기술 향상보다는 인생을 되돌아보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찾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공단은 지난 2017년부터 4회에 걸쳐 작가탄생프로젝트를 진행해 약 200명의 신중년 작가를 배출했다. 3개 지역본부에서 다양한 신중년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향후 수요자 중심의 노후준비 강좌를 기획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성주 이사장은 "이번 '작가탄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쳐 27명의 신중년 작가를 배출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국민이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국민연금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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