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구광모 LG 대표, LG화학 기술연구원 방문

구광모 LG 대표가 미래 소재·부품 개발 현황을 살피기 위해 대전 LG화학 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 /LG



구광모 LG 대표가 그룹의 소재와 부품 연구 개발(R&D) 수준을 직접 확인했다.

구 대표는 29일 대전 LG화학 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 지난달 소재/생산기술원에 이은 현장 행보다.

구 대표는 LG의 소재와 부품, 장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일정을 잡았다. 노기수 LG화학 CTO, 김명환 LG화학 배터리연구소장, 권영수 ㈜LG 부회장,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등이 함께했다.

구 대표는 이날 과제별로 책임자를 만나 개별 현황과 전략 등 설명을 듣고 논의를 주도했다. ▲3세대 전기차용 배터리 ▲솔루블OLED ▲메탈로센 POE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차세대 소재와 부품과 관련한 내용이다.

올 들어 구 대표는 LG그룹 미래를 대비한 현장 경영에 전력을 쏟고 있다. 올 초에는 2차례에 걸쳐 미국 '테크 컨퍼런스'에 참여해 미래 인재에 손을 뻗었고, LG테크놀로지 벤처스를 찾아 운영 현황과 투자 포트폴리오도 확인했다. 국내에서는 LG어워즈에서 고객 가치 혁신 성과를 창출한 팀을 격려하기도 했다.

구 대표는 "핵심 소재·부품의 경쟁력 확보가 LG의 미래 제품력을 강화하고,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는 근간이다"며 "미래 R&D 과제를 제대로 선정하고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고객 최우선 경영 활동의 출발점이다. 진정으로 고객 가치를 혁신할 수 있는 도전적인 R&D 과제, 또 고객과 시장 트렌드 변화를 철저히 반영한 R&D 과제를 선정해서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