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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청주에 '캠코브러리 21호점' 개관

29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한우리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캠코브러리 21호점' 개관식에서 문창용 캠코 사장(둘째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도종환 국회의원(둘째줄 왼쪽에서 아홉 번째), 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둘째줄 오른쪽에서 첫 번째), 이연숙 한우리지역아동센터 센터장(첫째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9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한우리지역아동센터에서 '캠코브러리 21호점'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창용 캠코 사장과 도종환 국회의원, 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이연숙 한우리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캠코브러리(KamcoBrary)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캠코가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마련해 주는 캠코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캠코는 부산,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총 20곳에 캠코브러리를 설치했다. 이번에 개관한 21호점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협업을 통해 충청북도에서 처음으로 설치된 작은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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