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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캔도(CANDO), ‘홀가분한 밤’ 발매…“아름다운 밤 감성 노래”

사진=캔도



가수 캔도가 ‘홀가분한 밤’을 발표, 가을 활동을 시작한다.

캔도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홀가분한 밤’을 발매한다.

‘홀가분한 밤’ 은 복잡하고 무거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나는 여행처럼 별이 쏟아지는 아름다운 밤의 감성을 노래하는 곡이다.



몽환적인 사운드와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가수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Every day, Every Moment)’을 히트시킨 작곡팀 어깨깡패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출렁일 거야 너랑 달빛에 / 물들일 거야 / 너의 색으로’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음악 속에 밤이란 느낌의 색채가 아름답게 들어갔다. 그간 캔도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어필 할 수 있는 곡이다.

이태원의 테라스와, 혹은 바(Bar)에서의 위스키와 어울리는 캔도의 ‘홀가분한 밤’. SNS 강자 캔도인만큼 이번 앨범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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