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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공동체 공간 한 눈에··· '마을공동체 지도' 공개

공동체 공간 지도./ 서울시



서울시는 마을도서관, 공유 오피스, 아파트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등 공동체 공간 868곳을 발굴해 지도로 만들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커뮤니티 스페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마을공동체 지도를 서비스 중이다. 지도에 실린 곳은 마을활력소, 마을예술창작소, 마을기업, 도서관, 복지관, 아파트 내 커뮤니티 시설, 개방된 라운지, 전시공간, 공유오피스 등 공동체 공간이다.

시와 자치구가 운영하는 공간부터 주민이나 민간단체가 운영하는 곳까지 서울시내 모든 공공·민간 공간을 총망라했다. 시민들은 지도를 통해 공동체 활동이나 마을공동체 사업 공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공간별 특징, 주소, 연락처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지난 4~8월 공동체 공간으로 예상되는 서울 전역의 총 1000개 공간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공동체 공간을 발굴, 온라인 지도로 구축했다.

최순옥 서울시 지역공동체담당관은 "마을공동체지도가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