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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저금리 시대 배당수익률 연 16%?…은행株, 최대실적에 배당기대↑

/유진투자증권



최대 실적을 기반으로 은행주에 대한 배당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증시 부진에 주가는 오히려 하락하면서 지금 은행주를 매수할 경우 연으로 환산한 배당수익률이 무려 15%를 웃도는 상황이다.

14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상장은행 배당총액 예상치는 3조5000억원이다. 시중은행이 3조2000억원, 지방은행이 2194억원으로 사상 최대수준이다.

은행주의 평균배당성향 추정치는 21.5%다. 대형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이 각각 24.3%, 16.8%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은행주 주가가 하락하면서 평균배당수익률은 5.2%의 높은 수준이 될 것"이라며 "시장금리가 2% 미만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력적인 투자포인트"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낮은 경제성장으로 저금리가 고착화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지금 은행주를 매수하면 지난 주말 주가 기준 연환산 배당수익률은 16%"라며 "향후 기준금리 추가 인하를 감안하면 배당주로서의 은행주는 저금리시대 매력적인 투자대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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