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현대차, 중국서 '정비 서비스 만족도' 1위

(왼쪽부터) 중국질량협회 리가오슈아이 부비서장, 북경현대 롱우쥔 부장, 중국질량협회 지아푸싱 회장, 북경현대 치샤후이 실장, 북경현대 오준연 상무.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들에 높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북경현대는 최근 중국질량협회 '2019 고객만족도 조사(CACSI)'에서 정비 서비스 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CACSI는 매년 자동차와 철강, 기계 등 부문에서 진행되는 중국 최고 권위 소비자 만족도 조사다.

조사 방법은 고객 방문 면담, 주요 65개 도시에서 58개 브랜드 187개 차종을 대상으로 했다. 차량 성능과 설계 등 항목으로 ▲정비 서비스 만족도 ▲판매 서비스 만족도 ▲종합 만족도 등 3개 부문을 나눴다.

특히 북경현대는 정비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6년 연속 1위를 지켜냈다. 차량을 구입한지 1~3년 지난 고객들을 상대로한 조사에서 서비스 품질과 환경, 비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차종별로도 라페스타와 신형ix35, 베르나 등 3개가 종합만족도 조사 1위를 달성하며 중국 시장 입지를 다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결과로 향후 중국 내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데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며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갖춘 각종 신차를 투입하고 다양한 고객 체험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하며 현재 중국 시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