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6일 방송된 '동상이몽2'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가 화제에 올랐다.

이날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 집에 이효리와 이상순이 방문해 즐거운 수다를 떨었다.

절친인 메이비와 이효리는 5년 만에 만나게 되었고 과거 이효리의 '텐미닛' 무대를 보며 추억을 회상했고 이효리는 메이비와 같은 스타일리스트였는데 한명은 의상 밖으로 튀어나올까봐 걱정했고 한명은 내려갈까봐 걱정했따고 밝혀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후 이상순이 준비한 어란 파스타를 맛있게 먹었고 윤상현은 손님들을 위해 특별한 차를 준비했다.

차를 건내며 윤상현은 "부부가 합궁하고 먹는 차"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이효리는 "합궁 안했는데 먹어도 되요? 합국 안한지가 좀 오래됐는데 합궁이 생각나는 차는 없어요?"라고 19금 토크를 이어나갔다.

이상순 역시 "합궁을 부르는 차를 달라" 요구했고 윤상현은 당황하며 준비하지 못했다고 대답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