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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논현 쇼룸 3층에 '그레이트 리빙 키친' 리뉴얼…주방+거실 트렌드 제시

LG전자는 건축가 유현준 씨와 함께 논현 쇼룸에 '그레이트 리빙 키친'을 리뉴얼했다. /LG전자



LG 시그니처 논현 쇼룸이 새로운 주방을 제시한다.

LG전자는 20일 서울 논현동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 3층을 '그레이트 리빙 키친'으로 리뉴얼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레이트 리빙 키친은 유명 건축가 유현준씨와 함께 만들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과 와인셀러, 책장, 그림 등을 배치해 와인을 음미하면서 TV를 보거나 책을 읽는 등 휴식을 취하는 공간을 표현해냈다.

LG전자는 새로운 공간 가전 트렌드를 제시하고자 새로운 쇼룸을 만들었다. 주방과 거실을 통합하는 방식을 '그레이트 리빙 키친'이라 정의한 것.

앞서 LG전자는 2017년부터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을 열고 빌트인 가전을 중심으로 한 주방 트렌드를 제시해왔다. 제품 구매 뿐 아니라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거실, 주방 등 집안의 모든 영역에서 공간과 조화를 이루고 고객가치를 더해주는 새로운 공간 가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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