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서울 서남부 지역 최대 규모 서비스 센터를 새로 연다.

폭스바겐은 공식 딜러사 마이스터모터스가 구로천왕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로천왕 서비스센터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천왕역 2번 출입구 앞에 있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등에 인접해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다.

센터 규모는 4572㎡로, 지하 3층과 지상 7층, 총 10개 층으로 구성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에는 고객 라운지 및 고객 접수실, 2층 및 3층에는 최신식, 친환경 정비 시설을 갖췄다. 4층부터 6층까지는 주차장이다.

정비 능력은 1일 최대 35대다. 워크베이 7대를 설치했다. 특히 폭스바겐 국내 최초로 전기차 정비 특성화 센터로 지정돼 전기차 정비 관련한 전문 설비와 제반시설도 마련했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항목 10개에 무상 점검 서비스와 선물을 증정한다. 100% 당첨 확률 럭키볼 코인 추첨을 통해 1000만원 상당 정품 액세서리 300개도 선물한다. 경품을 SNS에 업로드하면 CU 모바일상품권까지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