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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임직원·장애 가족에 함께하는 여행 선사

'사랑의 가족 여행' 참가자들이 롯데부여리조트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효성



효성이 장애아동과 청소년 가족들에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효성은 20일부터 22일까지 충남 부여와 공주 일대에서 '효성과 푸르메재단이 함께하는 사랑의 가족여행'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아동과 청소년 재활 치료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효성 임직원 10가족과 장애아동·청소년 10가족이 함께 짝을 이뤘다.

행사는 물놀이 등 레크리에이션과 물놀이, 순두부와 치킨을 만드는 체험활동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외출이 어려운 장애 아동 가족들에 오랜만에 외출을, 임직원 가족에는 더불어 사는 사회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효성은 2013년부터 푸르메재단과 장애아동 가족에 지원 기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왔다.

한 장애 아동 어머니는 "아이가 장애가 있다보니 다른 가족들과 어울려 여행하는게 쉽지 않았다. 이번 기회에 아이들은 물론 가족들 전체가 모두 친구를 만든 것 같아 기쁘다. 아이도 벌써부터 내년에 또 여행을 가자고 조르더라"고 말했다.

효성 임직원은 "매년 '사랑의 가족여행'에 참여하고 있는데, 올해는 특별히 2박3일로 여행이 진행되다보니 짝궁 가족과 진솔한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든 좋은시간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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