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2019 혼수특집] 내집에 꼭 맞는 냉장고, 삼성전자 비스포크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는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 자유자재로 결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혼수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삼성전자



냉장고는 필수 가전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백색 가전'으로 꼽힌다. 김치냉장고나 소형 냉장고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는 가운데에도 대형 냉장고가 매년 비슷한 판매량을 지키고 있을 정도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는 천편일률적인 냉장고 시장에 혁신을 가져다준 제품이다. 이름처럼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꾸밀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가장 큰 특징은 700㎜를 넘지 않는 깊이, 1853㎜로 고정한 높이다. 주방에서 냉장고가 튀어나오지 않도록 국내 주방 환경을 감안한, 이른바 '키친 핏'이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1도에서 4도어까지 9개 타입으로, 필요에 따라 조합해서 쓸 수도 있다. 일반 대형냉장고와 같은 형태인 4도어 3종과 상냉장 하냉동 2도어, 냉장고와 냉동고, 변온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등 한가지 기능만 담은 1도어를 붙여도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는 다양한 패널을 교체할 수 있다. /삼성전자



다양한 도어 색상과 소재를 고를 수 있다는 점도 신혼부부에는 안성맞춤이다. 화이트와 그레이에서 핑크, 코럴 등 9가지 색상과, 메탈과 유·무광 3가지 소재를 마음대로 고르면 된다.

도어 패널을 교체식으로 만들어 필요에 따라 새로 장착할 수 있어서 인테리어에 용이하다. 도어가 2개 이상인 냉장고는 각 도어마다 다른 패널을 선택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패널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유명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 협업한 제품을 한정 판매 중이며, 디자인 공모전이나 유명 작가와 협업을 통해 추가 출시를 계획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