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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나혼자산다 권나라, 털털한 매력 폭발했던 하루 화제

사진=MBC '나혼자산다' 권나라



MBC '나혼자산다'에 나와 화제를 모은 권나라 일상이 눈길을 끈다.

권나라는 '나혼자산다'에 출연하여 자취 한 달차의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천천히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 권나라는 느릿느릿 양치질과 세수를 했고 VCR을 보던 성훈과 박나래는 답답함을 호소하여 급기야 2배속으로 보여달라는 요청을 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후 당충천이 필요했던 권나라는 딸기잼을 듬뿍 바른 프렌치 토스트와 달달한 황도 등으로 아침을 마쳤고 여동생과 함께 차의 견적을 내기 위해 점검을 받으러 향했다.

차를 타고 가던 중 권나라는 심한 교통사고를 당했던 이야기를 하며 지금은 권나라가 아닌 권아윤으로 개명했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점검을 마친 권나라는 차를 중고차 시장에 내놓는 것에 대해서는 보류한 채로 여동생과 PC방으로 향했다.

PC방 안에는 권나라의 막내동생이 먼저 게임을 하고 있었고 세 사람은 PC방에서 30분 만에 12인분을 먹으며 PC방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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