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창립 40주년' 롯데百, 롱 베스트로 '아우터 맛집' 등극

핸드메이드 롱 베스트 상품컷/롯데백화점



'창립 40주년' 롯데百, 롱 베스트로 '아우터 완판' 포문 열어

4~5개월 소요되는 일반 시즌의류 대비 1년 넘게 준비해 '시의성' 높여

롯데백화점이 때이른 추위에 '핸드메이드 롱 베스트(Long Vest)'를 내놓으며 2019년 첫 아우터 '완판'의 포문을 연다.

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며 평년 기온보다 3~4도 정도 낮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집 안팎에서 손쉽게 겹쳐 입을 수 있고 휴대가 편한 '아우터'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롯데백화점이 올해 첫 완판 아우터로 높은 가성비의 '핸드메이드 롱 베스트'를 선보인다. 오는 27일부터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되는 '핸드메이드 롱 베스트'는 작년 출시했던 롱 베스트 물량 1만장이 완판됨에 따라 해당 바이어가 올해 가을겨울(Fall/Winter)시즌을 겨냥해 1년 전부터 기획한 상품이다.

핸드메이드 롱 베스트 모델컷/롯데백화점



일반 봉제 상품대비 30~40% 가량 높은 공임이 더해 지지만 실제로 착장하였을 때 자연스러운 옷 맵시로 고급스러움이 나타나는 고급 봉제방식인 '핸드메이드' 공법으로 제작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물량을 2배 늘린 2만장을 사전 기획했으며 유통단계의 절감을 통해 '롱 베스트'를 5만원의 '초저가'에 판매할 수 있었다.

여기에 2019년 해외 주요 컬렉션에서 여러 옷을 겹쳐 입는 '레이어드룩'의 트렌드를 보완해 선선한 가을 간단한 티셔츠나 추운 겨울 롱코트 안에 겹쳐 입어도 멋 스러움을 살릴 수 있도록 타 브랜드 상품 대비 5cm(총장 기준) 길게 제작하여 보온성과 멋을 동시에 잡았다.

핸드메이드 롱 베스트 모델컷/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안대준 상무는 "원단부터 디자인, 봉제공장 선정부터 고객이 구매하기전 단계인 유통단계까지 관여해 여느 SPA(Speciallity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al) 브랜드 못지 않은 상품을 제작했다"며, "2019년 '롱 베스트'를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아우터 맛집' 롯데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 네이비 등 총 5가지의 색상에 각각 5가지의 스타일로 구성되어 고객들의 개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출시하는 '롱 베스트'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 등 주요 매장을 포함한 전국 19개의 롯데백화점 여성 패션관 특설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