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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은성수 "과감하게 금융규제 샌드박스 운영"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지난 23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빌딩에서 열린 'P2P 금융제정법 취지에 맞는 소비자 보호와 산업 육성의 방향성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일관성을 가지고 더욱 과감하게 금융 규제 샌드박스를 운영하겠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4일 혁신금융심사위원회를 처음으로 주재하고 이 같이 말했다.

금융위는 지난 4월 금융혁신지원 특별법 시행 이후 지금까지 42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했다.

앞서 은 위원장은 취임 이후 핀테크 업체들을 만나 내년 3월까지 혁신금융서비스 100건을 지정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날 은 위원장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운영 과정에 현장의 의견을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샌드박스가 지속적인 규제 개선으로 이어지게 하고, 글로벌 유니콘을 만드는 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니콘은 기업가치가 10억달러(약 1조원) 이상인 스타트업을 말한다.

한편 이날 혁신금융심사위원회에서 심사된 안건은 내달 2일 열리는 금융위 전체회의에 상정돼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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