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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두번째 '스타트업 테크페어' 개최…'빵빵'한 지원도 약속

LG가 유망 스타트업 발굴 활동을 이어간다.

LG는 25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스타트업 테크페어 2019'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 계열사와 협업 가능성이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을 한데 모은 자리다. 공동 연구 기회를 모색하고 사업화 지원과 투자 등을 검토하는 행사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이어졌다.

이날 전시회에는 LG사이언스파크 안승권 대표와 계열사 CTO 등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스타트업을 꼼꼼히 살피고 협력을 고민했다. 장영승 서울산업진흥원장과 장병돈 KDB산업은행 부행장 등도 함께 했다.

올해에는 LG 계열사와 사이언스파크가 4개월간 공모해 선발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국내뿐 아니라 캐나다와 러시아, 프랑스와 이스라엘 등 해외 스타트업도 참가했다.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로봇 등 독자기술을 선보였다.

LG는 참가 업체 중 협업 가능성을 판단해 연구 개발과 사업화, 오픈랩 입주와 글로벌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 시연과 세미나도 진행됐다. 스타트업 업체들과 LG연구원을 대상으로 와디즈 황인범 이사와 박영봉 엔토소프트 대표 등 명사들이 인공지능과 크라우드 펀딩 등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대표는 "LG는 혁신적이고 미래가 유망한 스타트업들과 협업 등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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