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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빨래하는 곰으로 동남아 밀레니얼 사로잡았다

삼성 '에코버블' 영상 중 한 장면. /삼성전자



삼성전자 '에코버블'이 동남아시아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았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 공개한 에코버블 영상이 4주만에 1600만뷰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태국에서도 5주만에 1000만뷰를 넘어섰다.

에코버블은 국내에서는 '버블워시'로 부르는 세탁기 특허 기술이다. 물과 세제에 공기를 주입해 세탁물을 더 깨끗하게 해주는 방식이다.

삼성전자는 곰이 얼룩과 부스러기로 더렵혀진 털옷을 벗어 빨래를 하는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다. 빨래후에는 'ASMR·메이크업 채널을 운영하는 북극곰'으로 변신한다.

소비자들은 곰이 옷을 입는다는 발상과, 빨래로 흰 곰이 되는 발상에 좋은 평가를 내렸다. 찬물에서도 우수한 세탁력을 제공한다는 점도 쉽게 확인했다.

삼성전자 정지은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에코버블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인정받아 온 삼성 세탁기만의 차별화된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삼성전자만의 혁신 기술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참신하고 친근한 캠페인 활동을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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