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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태양의 계절' 몇부작-줄거리-후속은? 예고 속 황노인 위독 '충격 전개'

사진= KBS2



'태양의 계절' 애달픈 인연 편이 방송된다.

26일 방송되는 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유월(태양)이 주총장에 가기 위해 잠들어 있는 황노인을 깨우는데 미동도 없는 황노인을 보자 불길한 기운을 느낀다.

이에 태준은 식구들에게 황노인의 소식을 전하며 임시주총이 취소됐다고 말하고, 광일은 태준이 건넨 약을 의심한다.

한편, 미란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광일에게 받은 약을 들고 약사를 찾아가는데 과연 황노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다룬 작품으로, 총 100부작이다.

후속은 배우 최명길과 차예련이 출연하는 '우아한 모녀'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