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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 기관·단체장들과 ‘국악상설공연’ 단체관람 격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6일 광주지역 기관·단체장 30여 명과 함께 광주공연마루에서 열린 광주국악상설공연을 관람하고 연주자 등 공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광주국악상설공연'은 매주 5일간 명품 국악을 만나볼 수 있는 상설공연으로, 광주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잡고 있다.

인간 내면에 숨어있는 고뇌와 번민을 춤의 아름다움으로 표현한 '화현과 바라'로 첫 무대를 열었고, 기존 민요 뱃노래를 새롭게 구성한 신민요 '신뱃노래'로 흥을 돋운 후 다음 무대는 '거문고 해금 병주'로 깊은 서정의 세계로 관객을 이끌었다. 그리고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단막창극 어사상봉 대목'으로 해학적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으며 마지막은 사물놀이로 잔치마당을 만들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시장은 "가장 한국다운 것, 광주다운 것이 경쟁력 있고 아름답다"며 "광주 오면 누구나 상설공연 봐야 한다는 입소문이 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주 5일 공연에 힘들겠지만, 규모도 커지고 광주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지면 후배들이 국악과를 나와서도 광주를 떠나지 않고 직장을 다닐 수 있을 것이다"고 격려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