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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리서치, R&D 센터 국내 설립 본격화…경기도와 MOU

팀아처 램리서치 CEO(오른쪽)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MOU를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램리서치



미국 램 리서치가 연구개발(R&D) 시설 국내 확대를 공식화했다.

램리서치는 27일 경기도청과 R&D 센터 설립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램리서치는 MOU를 통해 한국테크놀로지센터(KTC)를 새로 건설하고 솔루션 제공 가속화 및 차세대 반도체 장비 개발 지원에 나서게 된다.

램리서치는 KTC가 약 50개 첨단 과학과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전문 인력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팀 아처 램리서치 CEO는 "이번 MOU 체결은 램리서치의 전 세계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라면서, "한국테크놀로지센터를 설립하면 연구 시설과 램리서치 고객 및 공급 업체 시설 간의 지리적 거리가 좁혀져 램의 학습 주기를 단축하고 고객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램리서치는 1989년 램리서치코리아를 통해 국내 고객사들과 거래해왔다. 2011년에는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를 통해 제품생산도 병행했다. 직원 숫자만 1000여명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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