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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이주·사회통합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건국대 이주·사회통합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최대 6년간 매년 2억원 씩 지원

건국대 전경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는 이주·사회통합연구소(연구책임자 최윤철 교수, 사진)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9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신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연구 주제는 '이주2세 사회통합법제 연구'이다.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은 인문사회분야 연구소의 특성화 및 전문화를 통해 연구거점을 육성하고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략적지역연구형, 순수학문연구형, 문제해결형, 교육연계형의 4개 유형으로 나누어 지원 대상 연구소를 선정했으며, 건국대 이주·사회통합연구소는 이 중 문제해결형 유형에 지원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건국대 이주·사회통합연구소는 최대 6년(3+3년) 동안 매년 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앞으로 연구소에서는 이주사회와 이주법제 전문 연구소로서 쌓아 온 성과를 바탕으로 학제적 연구를 수행해, 이주 2세 등 이주민의 사회통합을 위한 종합적이고 실효성 있는 연구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주·사회통합연구소는 2015년 건국대 특수연구소로 설립되었으며, '사회통합에 기초한 이주법제체계연구'를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의 한국사회과학연구(SSK) 지원사업 등을 통해 이주사회와 이주법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소는 연 2회 발간되는 영문 학술지 'Journal of Migration and Social Integration' 외에도 단행본 4권을 발간학고 있고, 설립 이후 4년간 국제 학술대회 4회를 포함해 30여회의 국내외 학술대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연구 교류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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