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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유인나-강하늘, 핑크빛 기류 '나이 차이는?'

사진= MBC '같이 펀딩'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인나와 강하늘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29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유인나와 강하늘이 함께 오디오북 펀딩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하늘은 "불편하지 않으시면 제가 선배님이라고 해도 된다"고 했고, 이에 유인나가 "선배님은 아닌 것 같고, 인나 누나라고 부르면 된다"고 호칭 정리를 했다.

이어 유인나는 드라마 촬영 중에도 오디오북 펀딩에 참여한 강하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자 강하늘은 "책을 좋아하기도 하고"라며 "거두절미하고 인나 누나 때문에 하기로 했다"고 핑크빛 멘트를 날렸다.

한편 유인나의 나이는 올해 38세로, 31세인 강하늘보다 7살 많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