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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성대 제15회 한성공학경진대회서 'FDM 3D 프린터' 대상

한성대 제15회 한성공학경진대회서 'FDM 3D 프린터' 대상

재학생 144명 출전, 작품 33점·논문 6편 출품

한성대학교 IT공과대학이 주최하고 공학교육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제15회 한성공학경진대회'가 지난 26일~27일 양일간 교내 낙산관 체육관에서 열렸다. /한성대하교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지난 26일~27일 양일간 교내 낙산관 체육관에서 IT공과대학(학장 최재봉)이 주최하고 공학교육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제15회 한성공학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이번 한성공학경진대회에는 담당 교수 지도하에 예비 심사를 통과한 IT공과대 학생 144명 39팀이 출전해 총 33점의 작품과 논문 6편을 출품했고,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loT), 3D프린팅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 출품된 작품을 기준으로 대상과 금상, 산학협력단장상 등을, 논문을 기준으로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선정해 상금과 함께 시상하고, 대회를 협찬한 기업들이 출품된 작품을 기준으로 별도의 상을 수여했다.

대상은 기계시스템공학과 4학년 최가애 씨 등 학생 팀의 '대량생산에 적합한 FDM 3D 프린터'가 차지했다. 학생들은 기존 3D 프린터가 지닌 단점을 보완해 컨베이어벨트 방식의 베드, 듀얼노즐, IoT 시스템 등의 특성을 지닌 3D 프린터를 직접 설계·제작했다.

최가애 씨는 "기존 3D 프린터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고자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3D 프린팅 기술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에 적극 참여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대 IT공과대학은 컴퓨터공학부, 기계전자공학부, IT융합공학부, 스마트경영공학부의 4개 학부 아래 15개의 다양한 트랙을 운영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 국제경쟁력을 갖춘 공학도를 육성하고 있다.

한성대는 오는 10월 첨단실습 교육프로그램 및 창의융합 학습공간인 '상상파크'를 개관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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