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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교육부·서울시교육청, '2019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 개최

교육부·서울시교육청, '2019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 개최

10월 1,2일 서울서 열려

교육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주관하는 2019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 경진대회가 10월 1일과 2일 이틀 간 서울에서 열린다.

196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8회를 맞은 이 대회는 그동안 장애학생의 직업기능 향상과 장애공감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회는 감각·지체장애(시각?청각·지체) 영역과 발달장애(지적, 정서·행동, 자폐성) 영역으로 나누어 격년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발달장애영역의 2개 분과 12개 종목에 시·도 예선전을 거친 222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각자의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게 되며 참가학생들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도록 모두에게 대회장상을 수여한다.

입상작 중 최고의 작품 1편은 대상인 국무총리상이, 각 종목별 최우수작 12편은 교육부장관상과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28개의 직업 및 문화 체험부스와 신기술체험관, 진로·직업 상담공간 등 다채로운 체험의 장도 이번 대회에 마련된다. 자율주행체험, 드론체험, 5G 스포츠체험 등 체험활동은 첫날 오전 10시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이틀 간 약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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