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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철수 안한다" 재확인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오른쪽)./한국닛산



한국닛산이 한국시장에서 철수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재확인했다.

한국닛산은 30일 입장문을 통해 한국시장에서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사업운영을 최적화해야하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음을 인정했다. 그러나 사업 운영 구조 재편을 통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건전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도 고객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최고 수준의 제품판매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