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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태양의 계절' 몇부작-예고-후속은? 최광일, 윤소이와 이혼 결심

사진= KBS2



'태양의 계절' 81회가 전파를 탄다.

30일 방송되는 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광일이 자신이 이혼하지 않고 버티면 태준이 시월이도 죽일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월과 이혼을 결심하고, 숙희네는 유월이 정희의 친아들임을 알게 될 예정이다.

또, 미란은 자신이 저지른 일을 유월이 모두 알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덕실을 불러 이제 그만 유월을 놓아주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다룬 작품이다. 총 100부작으로 기획됐으며, 종영까지 오늘(30일) 방송분을 포함해 20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태양의 계절' 후속 작품은 '우아한 모녀'로 확정됐다. 배우 최명길과 차예련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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