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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2~3일 용문전통시장서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축제 열어

숙명여대, 2~3일 용문전통시장서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축제 열어

'흥부놀이와 함께하는 용문나들이 축제'

축제 포스터 /숙명여대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는 서울시와 함께 지역사회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하는 캠퍼스타운사업의 일환으로 2~3일 용산구 용문전통시장에서 '흥부놀부와 함께하는 용문나들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숙명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과 재학생, 용문시장 상인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전래동화인 흥부놀부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인형극, 쿠킹클래스, 박 속의 물건 맞추기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시장 곳곳에서 진행되고, 각 부스에서 배부하는 엽전을 모으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숙명여대는 지난해부터 용문시장 활성화를 위해 옛날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지역 축제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 관계자는 "상인 대상으로 중국어, SNS 및 어플리케이션 사용법 등을 가르치는 용문상인대학 운영, 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학생창업과 공모전 개최, 용문전통시장 마케팅 서포터즈 모집, 전통시장 특화형 홍보활동 추진 등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의 선도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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