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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미래에셋생명, 스마트폰 '원스톱' 보험 청약 시스템 선봬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완성형 원격지 청약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FC와 고객의 최초 대면 후 보험계약의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진행한다.

생명보험, 손해보험사를 통틀어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른 계피 상이 계약에 대해서도 모바일 청약이 가능해 업무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미성년자 계약도 모바일에서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통상 보험계약의 전자청약 프로세스는 FC가 계약자와 대면해 ▲상품 소개 및 설명 의무 이행 ▲계약서류 전송 ▲계약자 서명 ▲(필요 시) 피보험자 서명 ▲FC 서명 ▲초회 보험료 출금의 절차를 거친다.

미래에셋생명은 그동안 계약자와 피보험자의 서명을 직접 대면해서 받아야 했던 절차를 개선해 '알림톡' 서비스를 개시했다. 계약서류 확인, 서명 등 필수 항목을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URL로 전송, 실시간으로 계약을 처리하는 방식이다.

오는 11일부터는 계약자가 미성년자인 계약도 모바일 기기만으로 청약할 수 있다. 청약할 수 있는 보험료 금액에도 상한선을 두지 않는 등 불필요한 제약 조건을 없앴다. 이 시스템은 미래에셋생명이 판매하는 모든 상품에 적용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모바일 완성형 청약 시스템 오픈으로 미래에셋생명은 무빙오피스 개념의 원스톱 플랫폼을 구현함으로써 고객과 FC, 회사 모두가 윈윈(win-win)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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