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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승현 결혼설에 조심스러운 입장.. 상대는 '알토란' 작가

사진= KBS2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승현이 MBN '알토란' 작가와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2일 한 매체는 김승현이 내년 1월 중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그의 예비신부는 MBN '알토란'의 방송작가로, '앝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승현 측은 "비연예인 연인과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니다"라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승현은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