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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 상반기 평가 마무리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세워진 심사 차량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 전반기 심사가 마무리됐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일 '2020 올해의 차 (COTY)' 전반기 심사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가 대상 차량은 16개 브랜드 28대다. 앞서 올 1~8월까지 출시된 23개 브랜드 70개 신차 중 온라인 투표로 16개 브랜드 28대를 우선 선발했다.

이날 평가는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BMW 드라이빙 센터 트랙 주행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진행돼 종합적 성능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비교해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이승용 위원장은 "올해부터 전/후반기로 기간을 나눠 더욱 엄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가 진행된다"고 밝히면서 "그 어느 해 보다 올해는 신차가 많아서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심사 대상 차량들이 BMW 드라이빙센터 트랙을 주행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아울러 KAJA는 이날 오전 세미나를 열고 국민대 정구민 교수를 연사로 초청해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 주요 동향 및 시사점을 공유했다.

한편 KAJA는 2010년 자동차 기자 자질 향상과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 등을 목적으로 설립돼 48개 언론사, 200여명 소속 기자가 활동 중이다. 매년 1월에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를 뽑는 COTY 시상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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