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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태양의 계절' 몇부작-후속-예고-재방송은? 오창석, 경고

사진= KBS2



'태양의 계절' 후회 편이 전파를 탄다.

4일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85회에서는 태양이 태준을 찾아가 이번 주주총회 때도 허튼짓을 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리고 장회장은 숙희에게 그간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말하고, 숙희는 그동안의 서운함을 뒤로하고 정희를 돕기로 결심한다.

한편, 유진은 광일과 연락이 되지 않자 시월을 찾아가 광일이 왜 마음을 바꿨는지 이유를 묻는다.

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다룬 드라마로, 총 100부작으로 기획됐다.

오늘(4일) 방송되는 85회는 5일 오전 8시 30분 KBS Drama 채널에서 재방송될 예정이다.

'태양의 계절' 후속은 최명길, 차예련 주연의 '우아한 모녀'로 확정됐다. 11월 4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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