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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국 공무원 20명, 서울과기대 철도전문대학원서 연수

15개국 공무원 20명, 서울과기대 철도전문대학원서 연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의 2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에 15개국 20명의 철도관련 공무원이 참여한다. /서울과기대



15개 나라 20명의 철도 관련 공무원들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에서 글로벌 철도연수과정 2기에 참여한다.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철도공무원의 석사과정을 진행해 글로벌 철도전문가 양성과 친한 철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협회가 주관해 시행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진행된 1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에는 11개국 22명의 연수생이 참여해 수료했다.

김종호 서울과기대 총장은 지난 4일 열린 연수생 환영식에서 "한국 철도는 세계에서 가장 정확하고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서울과기대에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고 돌아가 세계 각국에서 교통 발전의 핵심 인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오늘은 우리 모두가 세계 교통과 철도의 발전에 대해 함께 논의할 파트너가 되는 출발점에 서는 기념비적인 날"이라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이 연수생 모두에게 보람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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