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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정경두 국방장관, 오만과 국방협력 양해각서 체결예정

정경두 국방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지난 2월 16일 UAE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 IDEX(2월17~21일) 참가를 위해 아부다비 자예드 항에 정박 중인 청해부대 28진 최영함에서 파병 10주년 기념 함상리셉션을 주관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정경두 국방부장관 국방·방산협력 강화를 위해 오만을 공식방문한다.

국방부는 7일 정 장관이 이날부터 8일까지 오만을 공식방문해, 바드르 빈 사우드 오만 국방담당장관과 양자회담 등을 통해 양국 간 국방 및 방산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17일 정 장관은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사우드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한-오만 국방협력 양해각서'를 조속한 시일 내에 체결키로 논의한바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오만 국방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정 장관은 오만 방문 기간 동안 무스카트항에 있는 청해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이번 정경두 장관의 오만 방문을 통해 한-오만 간 국방 및 방산 협력이 더욱 확대·발전되어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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