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센터 용산이 고객 160여명과 불꽃축제를 함께 관람했다.

포르쉐 코리아 공식딜러 '용산 스포츠 오토모빌(YSAL)'은 지난 5일 포르쉐센터 용산에서 '불꽃축제 in 포르쉐 센터 용산'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YSAL은 이날 고객 70명과 가족 등 지인 160여명을 초청해 사옥 6층에서 '2019 서울세계불꽃축제'를 함께 했다.

행사는 피크닉 콘셉트로 진행돼 케이터링뿐 아니라 고객들이 각자 준비한 음식과 주류를 함께 즐겼으며, 오락실 아케이드와 키즈존도 마련됐다.

YSAL은 피크닉 테이블 세트를 5만원에 판매했으며, 수익금 2배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해 이웃 나눔도 실천했다.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이어간다는 포부다.

프랭크 슈타인라이트너 용산 스포츠 오토모빌 대표는 "앞으로도 포르쉐 센터 용산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보다 특별한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